- 권은비, '워터밤' 이후 24억 건물주 된 비결은?('이쪽으로올래2')
- 입력 2025. 04.22. 16:51:56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가수 권은비가 '워터밤' 이후 수입에 대해 언급했다.
권은비
21일 유튜브 채널 '동해물과 백두은혁'에는 '솔로vs(100원 버는)그룹, 권은비의 선택...ㅠㅠㅠㅠㅠ | EP.권은비&KCM | 이쪽으로올래2'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가수 권은비와 KCM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어 "서울에서 하는 첫 행사였는데, 그렇게 큰 무대에 혼자 서는 게 아예 처음이라 너무 긴장됐다. 사람이 진짜 언제 어디서 잘 될지 모르는 것 같다. 그걸로 그렇게 사람들이 많이 알아봐 주실 거라고 생각 못했다"며 “그 이후로 광고를 진짜 많이 찍었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KCM이 "건물도 사고. 광고 찍어서 건물주라니"라고 거들자 권은비는 "그전에도 벌긴 벌었다. '워터밤' 이후 번 돈이랑 그전에 벌어놨던 돈의 비율은 7대 3 정도 될 것 같다"며 "광고도 많이 찍고 행사도 많이 뛰었는데, 혼자 하니까 나누질 않아서 (더 많이 번 것 같다)"고 답했다.
앞서 권은비는 지난해 3월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한 단독주택을 24억 원에 매수했다는 사실이 알려진 바 있다.
한편 권은비는 최근 디지털 싱글 '헬로 스트레인저(Hello Stranger)'를 발매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튜브 채널 '동해물과 백두은혁'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