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 밥 먹듯 하냐”…서동주, 웨딩드레스 영상에 달린 악플에 “속상해”
- 입력 2025. 04.22. 21:39:39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악플로 인한 속상함을 토로했다.
서동주
서동주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소 같으면 넘어갈 말들일 수 있는데 웨딩드레스 입은 영상에 달린 댓글이라 그런지 마음이 좀 안 좋네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웨딩드레스 영상 올리고 내가 들은 말들’이라는 문구가 눈길을 끈다. 이어 “이집 모녀는 진짜 관종이다 병적 관종” “결혼을 밥 먹듯이 하냐” “재혼맞죠?” 등 악플들이 등장,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다.
서동주는 코미디언 故 서세원과 방송인 서정희의 딸이다. 그는 미국 변호사 출신으로 한국에서 방송 활동을 겸하고 있다.
서동주는 지난 2010년 미국에서 6살 연상 재미교포와 결혼했지만 4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4살 연하의 일반인 남자친구와 오는 6월 재혼을 앞두고 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