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명품 사은품 되팔이 해명 “구매대행업체 통해 소개한 것”
입력 2025. 04.22. 23:44:28

현영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방송인 현영이 명품브랜드 사은품을 되팔이 했다는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현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선 현영초이스를 아껴주시는 많은 분들께 항상 감사드린다”면서 “지난 3월에 현영초이스에서 소개해드렸던 D사 제품 관련해서 몇 가지 공지해드리겠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고객님들이 선호할 수 있는 제품을 소개해 드리기 위해 정식 구매대행업체를 통해서 구매대행 소개 수수료를 받고 현영초이스에서 소개해드린 이벤트 제품이었다”라며 “현영초이스는 자사브랜드 뷰티브랜드를 더 많은 고객님들께 알리고자 운영되고 있는 사이트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고객님들이 만족도 높은 쇼핑을 하실 수 있도록 저희 직원 모두 더욱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현영이 판매한 명품 D사의 사은품에 대한 목소리가 커졌다. 해당 제품은 D사 화장품 구매 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 증정되는 사은품으로 현영은 이를 개당 8만 5천원에 판매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D사 측에서 증정용 사은품으로 제공한 제품을 가격을 책정해 판매하는 것을 두고 불법이 아니냐는 지적이 이어져 현영은 해명에 나섰다.

이하 현영 글 전문.

안녕하세요. 현영초이스

현영입니다.

우선 현영초이스를 아껴주시는 많은 분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지난 3월에 현영초이스에서 소개해드렸던 디올 제품 관련해서 몇 가지 공지해 드리겠습니다.

고객님들이 선호할 수 있는 제품을 소개해 드리기 위해 정식 구매대행업체를 통해서 구매대행 소개 수수료를 받고 현영초이스에서 소개해드린 이벤트 제품이었습니다.

현영초이스는 자사브랜드 뽀나미슈 뷰티브랜드를 더 많은 고객님들께 알리고자 운영되고 있는 사이트입니다.

앞으로도 고객님들이 만족도 높은 쇼핑을 하실 수 있도록 저희 직원 모두 더욱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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