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숙려캠프' 출연 前 축구선수 강지용, 22일 사망…향년 35세
입력 2025. 04.23. 10:06:32

강지용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이혼숙려캠프'에 출연했던 전 축구선수 강지용이 세상을 떠났다.

관계자에 따르면 22일 강지용이 사망했다. 향년 35세.

고인의 빈소는 순천향대학교 천안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25일 엄수되고, 장지는 천안추모공원이다.

1989년생인 강지용은 2009년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하며 프로 무대에 데뷔, 부산 아이파크, 부천 FC 1995, 강원 FC, 인천 유나이티드 FC 등을 거쳐 지난 2022년 은퇴했다.

지난 2월 JTBC 예능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부부는 금전적 갈등 속에서도 애정을 되새기며 관계를 회복해 많은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혼숙려캠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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