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양다리설' 나가노 메이 불똥에…김무준 "친한 동료 사이"[공식]
입력 2025. 04.23. 13:40:43

김무준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배우 김무준이 일본 배우 나가노 메이와 열애설에 휘말렸다.

23일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측은 셀럽미디어에 나가노 메이와 김무준의 열애설에 대해 "친한 동료 사이"라고 일축했다.

최근 나가노 메이는 기혼인 다나카 케이와 불륜설에 휩싸였다. 일본 매체 주간문춘은 두 사람이 나가노 메이의 자택에 머무른 정황을 근거로 불륜설을 제기했다.

동시에 나가노 메이가 같은 작품에 출연한 한국 배우와 교제 중이라는 의혹도 나왔다. 이에 지난 13일 첫 방송된 일본 TBS 드라마 '캐스터'에 함께 출연 중인 김무준이 그의 남자친구가 아니냐는 추측이 일었다.

한편, 김무준은 지난 2020년 데뷔해 드라마 '알고 있지만'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연인' '오늘도 지송합니다'에 출연했다. 지난 2024년 드라마 '블랙페앙'으로 일본 시장에 진출한 바 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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