法, '장원영 비방' 탈덕수용소 선고 기일 6월로 연기
입력 2025. 04.23. 15:18:45

장원영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그룹 아이브 장원영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사이버 렉카 유튜버 탈덕수용소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소송이 판결이 미뤄졌다.

23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당초 이날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탈덕수용소 운영자 A 씨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 선고 기일이 오는 6월 4일로 연기됐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022년 11월부터 A 씨를 상대로 민형사 소송 및 해외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A 씨는 장원영을 비롯해 연예인과 인플루언서 등 유명인 7명에 대한 비방 및 루머 영상을 제작해 약 2억 5000억 원의 수익을 얻은 것으로 확인됐다.

소속사 측의 법적 대응과 별개로 장원영 개인도 A 씨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 1월 2심 재판부는 원고일부승소 판결을 내리고 배상금 5천만 원을 명령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