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경구→문소리 소속 씨제스 "배우 매니지먼트 정리…제작 집중"
- 입력 2025. 04.23. 21:32:54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씨제스 스튜디오가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을 정리한다.
씨제스 스튜디오
23일 씨제스 스튜디오는 "씨제스 스튜디오는 현재 콘텐츠, 음반 등 제작 중심의 핵심 사업에 집중하고, 불필요한 비용 구조를 정비하는 체질 개선과 구조 효율화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에따라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을 정리하는 수순을 밟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앞으로도 씨제스 스튜디오는 엔터테인먼트 산업 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알렸다.
씨제스 스튜디오에는 설경구, 문소리, 엄지원, 라미란, 박병은, 류준열, 김남희, 이상엽 등이 소속돼 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씨제스 스튜디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