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솔로' 25기 현숙, 최종 선택 앞두고 오열 "더 못 하겠다"
- 입력 2025. 04.23. 22:23:49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25기 현숙이 최종 선택을 앞두고 ‘오열 사태’에 빠진다.
나는 솔로
오늘(23일)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최종 선택 직전 영철과 대화를 나누다 결국 왈칵 울어버리는 현숙의 초특급 반전 사태가 공개된다.
현숙은 영철의 고백을 들으며 계속 눈물을 흘리고, 쉴 새 없이 휴지로 눈물을 닦아내더니 “나 얘기 더 못 하겠다”며 벌떡 일어선다. 직후 현숙은 숙소 방으로 들어가 서럽게 오열하고, 다른 솔로녀들은 그런 현숙을 다독인다. 영철 역시 숙소로 돌아가 심란한 표정을 지어 모두를 걱정케 한다. 과연 영철-현숙이 최종 선택을 앞두고 어떤 상황에 직면한 것인지, 이들의 마지막 날 이야기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Plus, ENA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