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랭킹] ‘야당’, 개싸라기 흥행세…박스오피스 1위 유지
입력 2025. 04.24. 09:00:40

'야당'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영화 ‘야당’(감독 황병국)이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3일 상영된 ‘야당’은 7만 8733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04만 823명이다.

‘야당’은 개봉 이후 연일 전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특히 개싸라기 흥행세까지 보이며 파죽지세 흥행력을 보이고 있어 최종 성적표에 관심이 모아진다.

‘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 영화로 절찬 상영 중이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 ‘승부’(감독 김형주)는 1만 1004명의 관객을 모았고, 누적 관객 수는 203만 3888명을 기록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