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나무엑터스 떠난다 “매니지먼트 업무 종료” [공식]
입력 2025. 04.24. 09:31:04

서현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서현이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나무엑터스는 24일 “당사는 서현과 신중한 논의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협의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서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배우로 멋지게 성장한 서현에게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라며 “또한 서현을 향한 아낌없는 사랑과 따스한 성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당사는 앞으로도 서현의 활동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서현은 2007년 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했다. 2017년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종료한 그는 배우 전문 소속사인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을 체결, 연기 활동 등 다방면에서 활동했다.

서현은 오는 20일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개봉과 6월 11일 KBS2 새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방영을 앞두고 있다.

이하 나무엑터스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나무엑터스입니다.

당사는 서현 배우와 신중한 논의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협의하였습니다.

그동안 서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배우로 멋지게 성장한 서현 배우에게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또한 서현 배우를 향한 아낌없는 사랑과 따스한 성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서현 배우의 활동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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