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카이·투어스·유나이트·ME:I·NCT 위시·권은비
입력 2025. 04.24. 10:00:57

엠카운트다운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엠카운트다운'이 이번주 무대 라인업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카이(KAI), 유나이트(YOUNITE), 투어스(TWS)의 신곡 무대가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또, '프로듀스 101 재팬 더 걸스'를 통해 배출된 글로벌 걸그룹 ME:I(미아이)가 국내에서 첫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먼저, 엑소(EXO)의 카이가 약 2년 만에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웨이트 온 미(Wait On Me)'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웨이트 온 미'는 리드미컬하고 감각적인 사운드가 어우러진 이번 곡은 서두르지 않고 서서히 보이는 감정의 아름다움을 치명적인 매력으로 풀어낸 곡으로, 카이 특유의 섬세한 제스처, 절제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시네마틱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유나이트(YOUNITE)는 새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락 스테디(Rock Steady)' 무대를 음악 방송 최초로 엠카운트다운에서 선보인다. Mnet '로드 투 킹덤 : 에이스 오브 에이스'를 통해 뛰어난 비주얼과 실력을 입증하며 주목받은 유나이트는 이번 신보에서는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레트로 감성과 미래적 무드를 동시에 담아낸 이번 신곡 무대를 통해 유나이트만의 펑키한 매력과 넘치는 에너지를 선사할 것을 예고했다.

청량미 가득 담아 돌아온 투어스(TWS)는 미니 3집 타이틀곡 '마음 따라 뛰는 건 멋지지 않아?'와 수록곡 '럭키 투 비 러브드(Lucky to be loved)'로 무대를 채운다. 청춘의 복잡한 감정을 섬세하게 풀어낸 신곡 '마음 따라 뛰는 건 멋지지 않아?'는 중독적인 훅과 에너제틱한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투어스 특유의 청량한 안무로 경쾌하고 자유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또 수록곡 '럭키 투 비 러브드(Lucky to be loved)'는 따뜻한 감정선 위에 섬세하면서도 파워풀한 안무가 조화를 이루며, 한층 더 감성적이고 성숙한 면모를 무대 위에 펼쳐낼 예정이다.

'글로벌 대표 걸그룹 루키'로 주목받고 있는 ME:I(미아이)는 세 번째 싱글 타이틀곡 '뮤즈(MUSE)'로 국내 첫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강렬한 비트와 매혹적인 멜로디, 뮤즈의 존재를 재해석한 당당하고 주체적인 메시지가 어우러진 이번 신곡 무대에서 한층 파워풀한 군무와 성숙해진 비주얼로 무대를 압도할 예정. 한국과 일본을 넘어 글로벌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ME:I의 본격적인 대세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이밖에도 권은비, 버비, 앰퍼샌드원, 에이머스, 82메이저, NCT 위시, 오드유스, 유니스, 이프아이, 티아이오티 등이 출연한다.

'엠카운트다운'은 매주 목요일오후 6시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ne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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