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7년 전쟁 그린 ‘압수수색: 내란의 시작’, 독립예술영화 1위
입력 2025. 04.24. 11:17:22

'압수수색: 내란의 시작'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영화 ‘압수수색: 내란의 시작’이 개봉 첫 날 독립예술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4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압수수색: 내란의 시작’은 개봉 첫 날 5,45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 신작 중 독립예술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현재까지 누적관객수 6,749명을 기록한 가운데 개봉 2일차인 24일 오전 9,500명을 넘어서 1만 관객 돌파가 확실하다. 이와 같은 추이는 뉴스타파 필름이 제작해 약 14만 5천명 ‘자백’, 26여만 명 관객을 동원한 ‘공범자들’과 유사한 성적이며 지난해 개봉한 ‘레이디 퍼스트’(누적관객수 8만 5천여명)보다 앞선 성적으로 국민의 관심 속 또 한 번 다큐멘터리 흥행작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의 반응으로 ‘압수수색: 내란의 시작’의 입소문 흥행 또한 기대된다. ‘압수수색: 내란의 시작’은 포털 사이트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 9.81점, CGV 골든에그 지수 91%로 관객들은 시간가는 줄 모르게 진행되는 숨가쁜 전개와 압도적인 몰입감에 박수를 보냈다.

‘압수수색: 내란의 시작’은 뉴스타파와 윤석열의 7년 전쟁을 그린 사상 최초 압수수색 르포르타주다. CGV구로, 영등포, 용산, 소풍까지 상영관이 추가된 전국 CGV와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씨네큐, 독립예술 전용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로운형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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