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수홍·양세형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MC 발탁…5월 첫방
- 입력 2025. 04.24. 13:38:46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박수홍과 양세형이 국내 최초 출산 중계 버라이어티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에 MC로 발탁됐다.
박수홍-양세형
오는 5월 첫 방송 예정인 TV조선 신규 예능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는 저출산으로 아기가 귀해진 요즘, 출산을 앞둔 이를 향한 응원과 생명이 탄생하기까지의 고귀한 여정을 함께하며 오직 출산 당일에만 느낄 수 있는 생생한 감동의 순간을 중계하는 국내 최초 출산 중계 버라이어티다.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제작진은 “최근 아빠가 된 박수홍은 딸 출산 당시 오열하며 격한 감정을 드러냈었다. 아빠가 된 감정을 최근에 느껴본 박수홍이야말로 출산 현장에서 공감과 응원을 더욱 격하게 해줄 수 있을 것”이라며 박수홍을 MC로 섭외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제작진은 “미혼이지만 예비 ‘워너비 아빠’ 양세형은 아직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세상에 대한 날것의 반응과 예측불가한 상황에 대한 빠른 임기응변을 선보일 것”이라며 미혼남 양세형을 발탁한 이유를 덧붙였다.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는 5월 첫 방송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각 소속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