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슬리피, 연년생 남매 아빠 됐다…23일 둘째 득남
- 입력 2025. 04.24. 15:56:01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래퍼 슬리피(본명 김성원)가 연년생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슬리피
슬리피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날짜와 함께 "또또", "김나현 아기", 모 김나현/부 김성원", "나는 왕자입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사진에 따르면 슬리피의 둘째 아들 또또(태명)는 23일 제왕절개를 통해 3.83kg의 몸무게로 태어났다.
한편 슬리피는 지난 2022년, 8살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해 지난해 3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