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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측 “팬미팅 부정예매, 소명 자료 회신 없을 시 자동 취소”
혜리 측 “팬미팅 부정예매, 소명 자료 회신 없을 시 자동 취소”
입력 2025. 04.24. 17:08:03

혜리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가수 겸 배우 혜리 측이 단독 팬미팅 불법 티켓팅에 대한 조사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혜리 측은 24일 공식 SNS를 통해 “‘2025 혜리 팬미팅 투어 <웰컴 투 혜리스 스튜디오> 인 서울(2025 HYERI FANMEETING TOUR IN SEOUL)’에 대한 비정상적인 경로를 통한 예매 및 부정 구매 의심자에 대한 조사가 완료됐다”라고 공지했다.

이어 “매크로 프로그램 및 직링 등 비정상적인 방법 및 경로를 통한 부정예매, 기타 이에 준하는 부정한 이용으로 판단되는 예매자의 경우 이메일로 소명 요청을 전달했다”라며 “소명 자료를 회신하지 않거나 정당한 사유가 없을 시 예매가 자동 취소됨을 알려드린다”라고 전했다.

혜리는 데뷔 15주년을 맞아 오는 6월 7일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첫 번째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지난 14일 티켓 오픈 1분 만에 2회차 공연이 전석 매진되기도.

이후 불법 티켓팅 정황이 드러나면서 소속사는 “공식 예매처를 통하지 않고 타인으로부터 양도받거나 개인 거래, 인터넷 중고 거래 사이트 등 기타 바업ㅂ으로 구매한 티켓은 취소 및 환불이 불가하다”라고 밝혔다.

또 “불법적인 티켓 거래 건에 대해서는 주최 측의 권한으로 사전 통보 없이 취소 처리될 예정”이라며 “불법적인 티켓 거래는 주최사에서 지속적으로 모니터링되고 있으며 공식 메일로 불법 거래에 대한 신고 접수를 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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