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영, '존 윅' 스핀오프 '발레리나'로 할리우드 진출
입력 2025. 04.25. 15:55:27

발레리나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최수영이 영화 '존 윅' 시리즈의 첫 스핀오프 '발레리나'로 할리우드에 진출한다.

25일 최수영은 SNS에 "반드시 그녀를 지켜야 한다. 6월 6일 영화 '발레리나'에서 카틀라를 만나보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발레리나' 포스터를 공개했다.

'발레리나'는 존 윅(키아누 리브스)을 암살자로 훈련시킨 발레리나 겸 킬러 이브(아나 데 아르마스)가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암살자로 변신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최수영은 극 중 이브의 동료인 일성(정두홍)의 딸 카틀라 박을 연기한다.

한편 영화 '발레리나'는 북미에서 6월 6일 개봉한다. 국내 개봉일은 아직 미정이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수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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