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성재·김지연, 팔척귀와 대립 시작…기도 현장 포착('귀궁')
- 입력 2025. 04.25. 21:44:02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육성재, 김지연이 팔척귀와의 본격적인 대립을 예고했다.
'귀궁'
25일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귀궁'(극본 윤수정 연출 윤성식)에서 3회 방송을 앞두고, 팔척귀 소환을 위한 이무기 강철이와 여리의 섬뜩한 기도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강철이와 여리는 아무도 없는 깊은 숲속, 궁궐에서 벌어지는 흉흉한 사건들의 원흉인 팔척귀를 소환하기 위한 의식을 치르고 있는 모습. 무복과 무구까지 갖추고 주변에 금줄을 두른 채 비장하게 기도를 올리는 여리의 모습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심상치 않은 기운을 감지한 듯한 강철이의 표정이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과연 두 사람이 무시무시한 팔척귀와 마주한 것인지 궁금증이 폭발하며 '귀궁' 3화 본 방송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귀궁'은 매주 금, 토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