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잇썸 초원·나영, 오늘(26일) 대구 출격…삼성 라이온즈 승리 기원
- 입력 2025. 04.26. 10:40:38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그룹 라잇썸(LIGHTSUM) 초원, 나영이 승리 요정으로 야구장에 뜬다.
초원-나영
라잇썸의 초원과 나영은 2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 경기에서 각각 시구, 시타에 나선다.
초원과 나영은 삼성 라이온즈의 승리를 기원하며 시구와 시타를 맡을 뿐만 아니라 경기 중간 진행되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현장을 찾은 관중들에게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초원, 나영이 속한 라잇썸은 지난해 디지털 싱글 'POSE!'를 발매한 후 예능 프로그램과 대학 축제 등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해왔다. 또한 올해 2월 열린 '32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4'에서 '한터초이스 K-POP 아티스트(여자)'를 수상하며 성과를 인정받았다.
한편, 라잇썸은 오는 6월 1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개최되는 '2025 위버스콘 페스티벌'에 참석한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