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현♥이태경, 오늘(26일) 웨딩마치…배우 부부 탄생
입력 2025. 04.26. 21:24:54

우지현-이태경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배우 우지현과 이태경이 부부의 연을 맺었다.

26일 우지현 소속사 눈컴퍼니 관계자는 셀럽미디어에 "우지현과 이태경이 금일 결혼식을 올린 것이 맞다"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우지현과 이태경이 서울 모처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오랜 기간 만남을 이어오다 부부의 연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지난 2021년 개봉한 독립 영화 '내일의 연인들'에서 연인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우지현은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를 나와 2014년 영화 '새출발'로 데뷔했다. 독립영화계에서 활약하다 드라마 '유괴의 날' '거래' '경성크리처'에서 얼굴을 알렸다. 최근 개봉한 영화 '야당'에 출연했으며, 넷플릭스 '트리거'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태경은 2018년 영화 '너의 극장에서'로 데뷔해 영화 '고속도로 가족' '너와 나'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디즈니+ '트리거'에 출연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눈컴퍼니, 이태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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