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랭킹] ‘야당’, 1위 유지→144만 돌파…2위는 ‘마인크래프트 무비’
입력 2025. 04.27. 08:01:11

'야당', '마인크래프트 무비'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영화 ‘야당’(감독 황병국)이 144만 관객을 돌파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6일 ‘야당’은 22만 914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44만 4846명이다.

지난 16일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는 ‘야당’은 대한민국 마야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 영화다.

2위는 ‘마인크래프트 무비’가 18만 588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차지했다. ‘마인크래프트 무비’는 상상하는 모든 것이 네모난 현실이 되는 ‘오버월드’에 예기치 않게 빨려 들어간 개릿, 나탈리, 던, 헨리 네 사람이 그곳을 자유자재로 누비는 스티브를 만나 펼치는 상상초월 모험을 그린 블록버스터 어드벤처다.

3위는 ‘승부’(감독 김형주)이며 2만 1073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208만 2216명이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야당'), 워너브러더스 코리아('마인크래프트 무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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