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우새’ 윤현민, 연극 영화과 출신母+럭비 선수父…가정사 최초 공개
- 입력 2025. 04.27. 21:00:42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윤현민이 가족 이야기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미우새'
27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새로운 아들로 윤현민이 합류한다.
이날 MC 서장훈은 “류현진과 같이 운동했던 야구선수다”라며 운동선수 출신의 등장을 반겼다. 이어 스튜디오에 등장한 윤현민 母는 아들과 똑 닮은 외모를 자랑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연극 영화과 출신인 어머니와 럭비 선수 출신 아버지의 끼를 물려받았다는 윤현민에 MC 신동엽은 “느낌이 예사롭지 않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내며 윤현민 母子의 이야기에 관심을 집중했다.
이어 윤현민은 또 다른 어머니를 만나 선물을 챙겨드리는가 하면, 정성껏 식사를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현민 母는 아들의 모습에 뿌듯해하면서도 “나에게는 한 번도 안 하던 건데”라며 장난기 섞인 질투를 보이기도 했다. 이 모습을 본 母벤져스와 장근석은 “쉽지 않은 일이다”, “존경스럽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두 명의 어머니를 모시게 된 윤현민의 특별한 가족 이야기는 방송에서 모두 공개된다.
한편 윤현민의 청정 하우스가 방송 최초로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일어나자마자 침구를 교체하고, 수건은 물론 속옷까지 칼각으로 다려 입는 윤현민의 ‘깔끔 면모’에 연이어 감탄이 쏟아져 나왔다. MC 서장훈 역시 “운동했던 사람이라면, 10명 중 8명은 나랑 유사하다”라며 뿌듯해했다. 서장훈도 반한 윤현민의 청정 하우스는 어떤 모습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미우새’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