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장훈, '이혼숙려캠프' 故 강지용 추모…빈소에 근조화환 보내
- 입력 2025. 04.28. 11:05:43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방송인 서장훈이 '이혼숙려캠프'에 출연한 전 축구선수 고 강지용의 빈소에 근조화환을 보냈다.
서장훈
28일 업계에 따르면 서장훈은 강지용의 빈소에 자신의 이름으로 근조화한을 보내 고인을 애도했다.
서장훈과 고인은 지난 2월 방영된 JTBC '이혼숙려캠프'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한편, 강지용은 지난 22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35세.
1989년생인 강지용은 2009년 K리그 드래프트를 통해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하며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2012년 부산 아이파크로 이적, 부천 FC, 강원 FC, 인천 유나이티드 FC 등을 거쳐 지난 2022년 은퇴했다.
빈소는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25일 엄수됐고, 장지는 천안추모공원에 마련됐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