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이주연, 벌써 다섯 번째 열애설…집 데이트 의혹
입력 2025. 04.28. 14:44:24

지드래곤-이주연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가수 지드래곤과 애프터스쿨 출신 이주연이 또 다시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주연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주연이 집 거실을 배경으로 소파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고양이의 뒤통수도 함께 보인다. 이주연은 '너 누구야옹'이라는 문구를 적었다.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사진 속의 집 배경이 지드래곤 집이 아니냐는 추측이 등장했다. 소파, 액자 등이 비슷하고, 해당 고양이 역시 지드래곤의 반려묘로 유명하다고 주장했다.

지드래곤과 이주연은 지난 2017년부터 열애설에 휩싸였다. 하지만 당시 양측 모두 "친한 동료 사이"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뒤이어 이주연은 2019년에도 지드래곤과 찍은 영상이나 사진을 SNS에 두 차례나 게재해 열애설에 휘말렸다. 이후 제주도 극비 여행설까지 불거졌으나 양측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이번까지 두 사람의 열애설은 총 다섯 번 불거졌다.

한편 지드래곤은 최근 콜드플레이 내한공연 게스트로 참석한 트와이스의 공연을 관람한 뒤, 사나의 개인 계정을 태그했다 삭제해 럽스타 의혹에 휘말렸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지드래곤, 이주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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