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이슈]잊을만 하면 또…지드래곤·이주연, 다섯 번째 열애설 '왜?'
입력 2025. 04.28. 17:41:14

지드래곤 이주연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벌써 다섯번째다. 가수 지드래곤과 애프터스쿨 출신 이주연이 다시 한번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번 열애설은 지난 27일 이주연이 자신의 SNS 계정에 올린 사진으로 인해 불거졌다.

이주연이 공개한 사진에는 집 거실을 배경으로 소파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그의 모습이 담겨있다. 고양이도 안고 있는 모습이다. 이와 함께 이주연은 해당 사진에 '너 누구야옹'이라는 문구를 적었다.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사진 속의 집 배경이 지드래곤 집이 아니냐는 추측이 등장했다. 특히 이들은 소파, 액자 등이 비슷하고, 해당 고양이 역시 지드래곤의 반려묘로 유명하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추측이 난무하고 있는 가운데, 양측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앞서 이주연과 지드래곤은 지난 2017년 열애설이 난 데 이어 2018년, 2019년, 2020년에 각각 열애설이 난 바 있다. 하지만 그때마다 양측은 "사생활이라 입장을 밝히기 어렵다"라는 애매한 입장을 반복하거나, 별다른 해명을 하지 않았다. 이후 5년여 만에 열애설이 나면서 다시 한번 관심이 집중됐다. 이번에는 제대로 된 입장을 내놓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지드래곤은 최근 콜드플레이 내한공연 게스트로 참석한 트와이스의 공연을 관람한 뒤, 사나의 개인 계정을 태그했다 삭제해 럽스타 의혹에 휘말렸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지드래곤·이주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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