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나영, 두 아들 '공중도덕 논란에 사진 삭제→"생각 짧았다" 사과
- 입력 2025. 04.28. 23:41:18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두 아들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가 공중도덕 논란이 일자 사과했다.
김나영
김나영은 28일 자신의 SNS에 "생활 체육인 가족의 주말"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나영이 두 아들과 여유로운 주말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이 중 김나영이 두 아들과 엘리베이터에서 찍은 사진이 논란이 됐다. 두 아들이 신발을 신은 채 엘리베이터 손잡이 위에 발을 올리고 있던 것.
하지만 아이들 안전 문제뿐만 아니라 공중도덕에 어긋난다는 지적이 이어지자, 김나영은 해당 사진을 삭제했다. 이후 "죄송하다. 제 생각이 너무 짧았다. 앞으로 더 주의하겠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한편, 김나영은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으며 2021년부터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김나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