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싹 박보검母' 오민애, 사칭 계정 피해…"금전 요구 안 해"
- 입력 2025. 04.29. 16:08:19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배우 오민애가 사칭 계정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오민애
오민애 소속사 범엔터테인먼트는 29일 공식 SNS를 통해 "최근 오민애 배우를 사칭한 SNS 계정이 개설되고, 개인적인 DM을 받았다는 제보가 증가하여 안내드린다"고 공지했다.
이어 "오민애 배우는 어떤 경우에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으로 개인적으로 연락을 하거나 금전적인 요구를 하지 않는다"면서 "팬 여러분께서는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란다. 적극적인 제보와 관심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전했다.
한편 오민애는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관식(박보검)의 모친이자 애순(아이유)의 시어머니인 계옥 역할을 맡았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