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1 출신 치훈, 모덴베리코리아 전속계약…새출발 알렸다
입력 2025. 04.29. 17:40:35

치훈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보이그룹 TO1 출신 치훈이 새로운 소속사 모덴베리코리아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 출발을 알렸다.

모덴베리코리아 측은 29일 "치훈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다방면에서 그의 재능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치훈이 앞으로 아티스트로서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함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치훈은 2020년 웨이크원 소속 보이그룹 TO1의 멤버로 데뷔해 뛰어난 보컬과 퍼포먼스 실력으로 주목받았다. 다양한 음악 활동은 물론 팬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사랑을 받아온 그는 팀 활동 이후에도 끊임없이 자기계발에 힘쓰며 새 출발을 준비해왔다.

모덴베리코리아 김민규 총괄실장은 "치훈은 꾸준한 성장과 독보적인 분위기로 주목받는 아티스트이다"라며 "현재 다양한 콘텐츠 및 음악 활동을 검토 중이며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모덴베리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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