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젝트7' 출신 김준우, 활동명 DOHA로 새출발
- 입력 2025. 04.30. 11:42:14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김준우가 활동명을 DOHA(도하)로 정하고, 솔로 아티스트로 새출발한다.
DOHA
DOHA는 그 첫 행보로 오는 5월 1일 키움 히어로즈 KBO 경기 시작전 그라운드 공연으로 대중들앞 첫선을 보이며, 깜짝 시구까지 나선다.
오는 7월 중순에는 첫 솔로 앨범으로 공식 데뷔할 예정이다. 타이틀곡은 DOHA가 새로운 이름으로 자신만의 선명한 음악세계를 알리는 출발점이다.
소속사 하이버랩은 향후 솔로 데뷔에 대해 “단순한 데뷔 차원을 넘어서, 자신이 걸어온 길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담아낸 하나의 서사이자 선언이다. 음악, 비주얼, 메시지를 유기적으로 연결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최근 공개된 DOHA의 스토리 필름은 그의 내면을 가장 솔직하게 비춰주는 장면들로 구성되어 있어 관심을 모은다.
컨셉 필름은 ‘희망’,’시작’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어린시절 상상했던 초능력자, 과학자, 태권도 선수등 다양한 꿈을 현실위에 풀어낸다. 이 과정을 통해 DOHA는 음악을 단순한 퍼포먼스가 아닌 내면과 꿈을 솔직하게 풀어낸 고백의 언어로 확장하고 있다.
DOHA는 이외에도 다양한 자체 콘텐츠를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하며, 팬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하이버랩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