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약부부, 상담 솔루션 돌입…서장훈 "반드시 멈춰야" 조언('이혼숙려캠프')
입력 2025. 05.01. 22:03:00

이혼숙려캠프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서장훈이 진심 어린 조언을 전한다.

1일 방송되는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절약이 일상이 된 11기 '절약 부부'의 가사조사와 솔루션이 진행된다. 부부는 현재 자신들의 관계를 객관적으로 돌아보고, 남편과 아내는 물론 자녀까지 모두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기 위해 부부 상담과 정신과 상담 솔루션을 받는다.

'이혼숙려캠프' MC들과 전문가들은 절약 부부를 위해 진심 어린 조언을 전할 계획이다. 서장훈은 오랜 기간 갈등하며 점점 서로에게 선을 넘게 된 부부의 모습을 가사 조사 영상을 통해 보고 "영상 속 자신의 모습이 어떻게 느껴지냐"라고 묻는가 하면, "어느 한쪽이 일방적으로 잘못했다는 게 아니다. 잘못을 떠나 지금의 모습은 반드시 멈춰야 한다"라고 조언한다. 함께 영상을 시청하던 박하선 역시 "서로에게 안 좋다"라며 안타까워한다고.

부부 상담을 맡은 이호선 상담가는 아내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들으며 아내가 갖고 있던 상처와 두려움에 대해 이해하고, 남편과 아내 모두를 위한 구체적인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 이광민 정신과 전문의는 남편이 어떤 이유로 일상에서도 어려움을 겪고, 채무 문제에 휘말리게 된 것인지 확인하기 위해 검사를 진행하고 결과를 토대로 조언한다. 특히 남편의 집중력이 떨어지게 된 이유에 대해 미처 예상치 못할 원인을 짚어줄 전망이다. 이어서 진행된 부부 심리극에서는 부부의 관계 회복을 위해 특별한 손님이 찾아온다.

'이혼숙려캠프'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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