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런 사람 싫어요"…장미 폭주에 22기 영식 눈물('나솔사계')
- 입력 2025. 05.01. 22:36:50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나솔사계' 골싱민박에서 눈물까지 터진 22기 영식과 장미의 '극한 갈등'이 벌어진다.
나솔사계
1일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22기 영식을 향한 불만이 쌓여 끝내 폭주하는 장미의 모습이 펼쳐진다.
앞서 장미는 자신에게 초콜릿을 줄 것 같은 뉘앙스와 달리, 백합에게 초콜릿을 건넨 22기 영식의 행동에 의문을 품었던 상황. 이날 3기 영수와 데이트를 마친 장미는 공용 거실에서 22기 영식과 마주앉자 "저 22기 영식님한테 궁금했던 게 있는데, 우리 어제 아침에 '랜덤 데이트' 나갔지 않았냐? 그런데 한 시간도 안 지나서 22기 영식님이 백합님에게 초콜릿을 주셨더라"고 가슴 속 앙금을 드러낸다. 그러면서 장미는 "저랑 산책 다녀온 지 1시간 후였는데 말이 너무 다르셨다. 전 사실 그런 사람 싫어한다. 그래서 퇴소하는 날까지 영식님과 더 이상 대화하지 않겠다고 (결심)했다"고 싸늘하게 말한다. 급기야 장미는 "사실 (22기 영식님을) 좀 짠하게 생각하는 게 있었는데, 이제는 짠하게도 생각 안 하겠다"고 선언한다.
과연 장미가 22기 영식 때문에 화가 난 이유가 무엇인지, 3기 영수는 그런 두 사람을 보면서 어떤 생각을 했을까.
'나솔사계'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Plus·ENA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