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현, 매니지먼트 시선과 전속계약…신혜선과 한솥밥
입력 2025. 05.02. 09:49:47

김정현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김정현이 신생 매니지먼트 시선과 새 출발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매니지먼트 시선은 2일 "김정현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자신만의 색을 가진 배우 김정현이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작품을 통해 활약과 행보를 이어갈 김정현과의 동행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김정현은 2015년 영화 '초인'으로 데뷔해, 드라마 '다리미 패밀리', '꼭두의 계절', '철인왕후', '사랑의 불시착', '시간', '으라차차 와이키키', '학교 2017'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올 초에는 '다리미 패밀리'를 통해 2024 KBS 연기대상 남자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입증했다.

그런 그가 KBS2 새 예능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 첫 고정 예능 출연을 알리며 색다른 매력 발산을 예고했다. 오는 5월 16일 첫 방송되는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은 생필품을 실은 이동식 편의점을 통해 마을 주민들과 하루를 보내며, 유쾌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매니지먼트 시선은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과 제작을 포괄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최근 배우 신혜선, 차청화 등 전속 계약을 맺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매니지먼트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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