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재, ‘남태현과 마약’ 논란 후 근황…깜짝 임신 발표
입력 2025. 05.02. 20:32:59

서민재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하트시그널3’ 출연자 겸 인플루언서 서민재가 깜짝 임신 소식을 전했다.

서민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 된 거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초음파 사진이 담겨있다. 이와 함께 남자친구로 추정되는 인물과 다정히 찍은 사진도 잇달아 올려 눈길을 끈다.

서민재는 그동안 결혼 소식은 물론, 남자친구 유무도 밝히지 않았던 바. 임신 발표에 많은 이들은 축하와 함께 놀랍다는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서민재는 2020년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3’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그룹 위너 출신 남태현과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서민재는 서은우로 개명, 서강대학교 신학대학원 석‧박사 통합 과정에 합격,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회복지원가양성과정 최종 합격하는 등 새출발을 알렸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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