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T 텐, 日 첫 투어 돌입…오사카 공연으로 포문
- 입력 2025. 05.03. 12:35:00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CT 텐이 오사카 공연으로 일본 첫 투어의 포문을 힘차게 열었다.
NCT 텐
텐은 5월 1~2일 양일간 그랑 큐브 오사카(GRAND CUBE OSAKA)에서 ‘2025 TEN JAPAN TOUR 1001 ‘TIME WARP’’(2025 텐 재팬 투어 1001 ‘타임 워프’)를 열고 다채로운 스테이지를 펼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텐은 ‘STUNNER’(스터너), ‘BAMBOLA’(밤볼라), ‘Enough For Me’(이너프 포 미), ‘Sweet As Sin’(스위트 애즈 신), ‘Nightwalker’(나이트워커), ‘Water’(워터), ‘Birthday’(벌스데이) 등 탄탄한 완성도가 돋보이는 다양한 무대들로 ‘아티스틱 퍼포머’의 독보적인 색깔을 선사한 것은 물론, 객석에서 앙코르 곡 ‘Paint Me Naked’(페인트 미 네이키드)를 부르며 팬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등 잊지 못할 순간을 함께 만들었다.
오사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텐은 5월 4일 후쿠오카, 17~18일 도쿄(타치카와), 24~25일 나고야, 30~31일 도쿄(시부야) 공연으로 이번 투어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어서, 열도를 사로잡을 텐의 매력적인 음악과 퍼포먼스에 높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텐의 일본 솔로 데뷔를 알릴 첫 미니앨범 ‘Humanity’는 28일 현지 음반 발매되며, 전곡 음원은 지난달 23일 선공개되어 현재 각종 글로벌 음악 플랫폼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