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이슈] '임신 고백' 서민재, 남친 신상 공개한 이유 추측 분분
입력 2025. 05.03. 15:13:25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하트시그널3' 출신 서민재(개명 후 서은우)가 깜짝 임신 사실을 밝힌 가운데, 이를 두고 각종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서민재는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아빠 된 거 축하해 OOO"라며 초음파 사진, 남자 친구로 추정되는 인물과 찍은 사진을 다수 공개했다.

특히 서민재는 "OO에 대한 나이 추측이 난무한데 20살이 아니라 S대 20학번이고 97년생이다"이라고 밝히며 남자 친구가 S대학교의 점퍼를 입고 있는 모습과 재직 중인 회사 이름이 적힌 사진까지 공개해 결혼 발표가 아닌 폭로성 글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다. 서민재가 태그한 남자친구의 계정은 삭제된 상태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민재 남자친구) A씨 아버지가 대기업 임원이고 부자인데 서민재 마약했다고 결혼 반대했다. 결혼은 집안 좋은 여자랑 하라고 했다. 애 지우라고 했다더라"라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이에 서민재의 SNS에는 이와 관련된 각종 댓글이 달리고 있지만 서민재는 아무런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다.

서민재는 2020년 채널A '하트시그널3'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22년 전 연인이었던 그룹 위너 출신 남태현과 함께 마약류인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지난해 서민재는 서은우로 개명, 서강대학교 신학대학원 석·박사 통합 과정에 합격,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회복지원가양성과정 최종 합격하는 등 새출발을 알렸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서민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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