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럽이슈] '임신 고백' 서민재, 남친 신상 공개한 이유 추측 분분
- 입력 2025. 05.03. 15:13:25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하트시그널3' 출신 서민재(개명 후 서은우)가 깜짝 임신 사실을 밝힌 가운데, 이를 두고 각종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서민재는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아빠 된 거 축하해 OOO"라며 초음파 사진, 남자 친구로 추정되는 인물과 찍은 사진을 다수 공개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민재 남자친구) A씨 아버지가 대기업 임원이고 부자인데 서민재 마약했다고 결혼 반대했다. 결혼은 집안 좋은 여자랑 하라고 했다. 애 지우라고 했다더라"라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이에 서민재의 SNS에는 이와 관련된 각종 댓글이 달리고 있지만 서민재는 아무런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다.
서민재는 2020년 채널A '하트시그널3'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22년 전 연인이었던 그룹 위너 출신 남태현과 함께 마약류인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지난해 서민재는 서은우로 개명, 서강대학교 신학대학원 석·박사 통합 과정에 합격,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회복지원가양성과정 최종 합격하는 등 새출발을 알렸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서민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