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노래자랑’ 울산광역시 울주군 편, 초대가수 김연자→이부영
- 입력 2025. 05.04. 12:00:00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전국노래자랑’이 '울산광역시 울주군' 편을 방송하는 가운데, 김연자, 윤태화, 김혜연, 배진아, 이부영이 축하공연을 펼친다.
전국노래자랑
KBS1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을 45년 동안 변함없이 지켜온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는 5월 4일(일)에 방송되는 2114회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편이 담긴다. 울주종합체육센터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본선에 오른 16개 팀이 흥과 끼의 잔치를 벌이는 모습이 생생하게 펼쳐질 예정.
한편 '울산광역시 울주군' 편에서는 흥과 열정이 넘치는 울주군 댄싱 능력자들이 총출동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댄스학원 CEO' 참가자, 10대 여학생들로 구성된 댄스팀, 개그감 충만한 무용과 대학생까지, 장르를 불문한 춤꾼들의 향연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남희석 역시 참가자와 함께 '삐끼삐끼 댄스'를 추는가 하면, 무대 위에서 일자뻗기를 시도하며 유연성을 뽐내는 등 제대로 몸을 풀며 축제의 열기를 한껏 끌어올린다는 후문이다. 이에 다채로운 볼거리들이 가득할 '전국노래자랑-울산광역시 울주군 편' 본 방송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