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꽃보다 향수, 실력파 복면 가수 4인과 맞대결…9연승 성공할까
입력 2025. 05.04. 18:05:06

복면가왕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가왕 ‘꽃보다 향수’가 9연승에 성공할까.

4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 가왕 ‘꽃보다 향수’가 역사적인 9연승 가왕에 도전한다.

연예인 판정단으로는 지난주에 이어 ‘4연승 가왕 1급 특수요원’ 김종서, ‘9연승 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 터치드 윤민, ‘4연승 가왕 에헤라디오’ 정동하, ‘입담 천재 싱어송라이터’ 밴드 소란 고영배, ‘보컬의 교과서’ 임한별, ‘매력 만점 재능 부자’ 지숙, ‘대세 청량 밴드’ 루시(LUCY) 최상엽, ‘완벽 비주얼 센터’ 우아(WOOAH) 나나가 출격해 날카로운 추리력을 선보인다.

지난 4개월간 섬세한 표현력과 범접할 수 없는 깊은 감성으로 가왕석을 지키며 무패 행진을 기록한 8연승 가왕 ‘꽃보다 향수’가 역사적인 9연승에 도전한다. '복면가왕' 역사상 ‘우리 동네 음악대장’ 하현우, ‘희로애락도 락이다’ 터치드 윤민까지 단 2명의 가왕만이 성공한 9연승을 목전에 두고 그가 어떤 무대를 준비했을지 궁금증이 증폭되는 가운데,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한 도전자들의 맹공격에 녹화장에 무거운 긴장감이 맴돌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흑백요리사' 속 치열한 요리 대전을 방불케 하는 두 복면 가수의 역대급 보컬 대전이 펼쳐진다. 두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우열을 가릴 수 없는 환상적인 무대에 판정단들은 투표하기 직전까지 고심을 이어간다. 이에 밴드 소란의 보컬 고영배가 “최고급 재료와 초정밀 요리의 대결을 보는 듯한 무대였다”며 한 치의 양보 없는 두 사람의 가창력에 감탄하며 칭찬 세례를 쏟아낸다.

또한, 최근 전국 투어 콘서트를 개최하며 라이브 황제의 저력을 입증하고 있는 가수 이승철이 인정한 보컬리스트가 출연한다. 한 복면 가수의 무대가 끝나자 남다른 가창력이 돋보이는 무대에 판정단의 환호가 쏟아진다. 이때 이 복면 가수가 이승철이 직접 인정한 수준급 실력의 아티스트임이 공개되자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다.

실력파 복면 가수 4인의 솔로곡 무대와 가왕 ‘꽃보다 향수’의 9연승 도전 무대는 이번 주(4일) 일요일 오후 6시 5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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