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영록 母' 백설희, 오늘(5일) 15주기…투병 끝 별세
- 입력 2025. 05.05. 11:37:03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가수 전영록의 어머니인 원로가수 故 백설희(본명 김희숙)가 세상을 떠난지 15년이 흘렀다.
백설희는 2010년 5월 5일 고혈압에 따른 합병증으로 치료를 받던 중 별세했다. 향년 83세.
가수 전영록의 어머니이자 그룹 티아라 전보람의 할머니로 알려진 백설희는 한 요양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병세가 악화돼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경기도 광주시 삼성공원에 안치됐다. 이곳은 앞서 남편인 원로배우 故 황해(본명 전홍구)가 안치된 곳으로, 백설희는 남편과 합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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