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61회 백상예술대상] 노윤서, 영화부문 신인 연기상 "수어, 자산으로 갖게 되어 감사"
- 입력 2025. 05.05. 20:28:12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배우 노윤서가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에서도 신인 연기상을 거머쥐었다.
노윤서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는 '제61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방송인 신동엽과 배우 수지, 박보검이 진행을 맡았다.
영화부문 여자 신인연기상은 '청설'의 노윤서가 수상했다. 노윤서는 지난 2023년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드라마 '일타 스캔들'로 TV부문 여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어 "언어의 형태에 관계없이 진심을 전할 수 있다는 것을 수어라는 아름답고 멋진 언어를 통해 느낄 수 있었다. 수어라는 멋진 언어를 자산으로 가지고 갈 수 있게 해주신 선생님들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함께 '청설'을 만들어간 동료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영화가 세상에 개봉되기까지 많이 힘써주셔서 덕분에 행복한 경험을 했다. 정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61회 백상예술대상'은 JTBC·JTBC2·JTBC4에서 동시 생중계, 프리즘·네이버TV·치지직에서 디지털 생중계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제61회 백상예술대상' 생중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