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청률 VS.]하유준, 박시후와 무슨 사이였길래…'사계의 봄' 1.4% 스타트
- 입력 2025. 05.07. 07:55:20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드라마 '사계의 봄'이 1% 시청률로 시작했다.
사계의 봄
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SBS '사계의 봄'(극본 김민철, 연출 김성용) 1회는 전국 기준 1.4%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1회는 월드클래스 케이팝 톱 밴드 '더 크라운'의 리더 사계(하유준)가 콘서트 도중 월드뮤직차트 1위라는 역사적인 소식을 듣고 뒷풀이 파티에서 만취, 같이 알콜 대결을 벌이던 조대표(조한철)에게 취중 불주먹을 날리는 동영상이 퍼지며 활동을 중단하는 초유의 사건이 담겼다. 특히 사계는 회사의 지침에 따라 입학 이래 한 번도 다녀본 적 없는 한주대 캠퍼스 생활을 시작했고, 등교 첫날 꿈속에서만 들었던 멜로디가 자신의 노래라고 얘기하는 김봄(박지후)을 만났다. 사계는 눈물이 날 것 같은 특별한 경험을 체험했지만, 서태양(이승협)으로 인해 김봄과 더 이상 말을 이어가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