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 김새론 유족 측, 오늘(7일) 김수현 중범죄 관련 기자회견 개최
- 입력 2025. 05.07. 09:42:56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고(故) 김새론 유족 측이 배우 김수현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다시 한번 연다.
고 김새론-김수현
7일 오후 강남구 모처에서 고 김새론 유족 측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부유 부지석 변호사와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가 '김수현 배우의 중대범죄 관련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한편, 김수현은 지난 2월 배우 고(故) 김새론 유족 측이 고인이 미성년자였던 시기 김수현과 교제했다고 주장하면서 사생활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김수현은 3월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김새론과 교제한 것은 맞지만, 성인이 된 이후였다고 눈물로 호소했다.
현재 김수현 측은 고 김새론 유가족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운영자 김세의를 상대로 120억 상당의 손해배상청구소송도 제기한 상태다. 추가로 김세의에 대해서는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고소·고발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