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호 아내, 슈퍼모델 출신이었다?…'174.8cm' 프로필 눈길
- 입력 2025. 05.07. 11:48:18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개그맨 조세호의 아내가 슈퍼모델 출신으로 전해지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조세호-정수지
조세호는 지난해 10월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9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조세호는 아내에게 입을 맞추기 위해 까치발을 해 두 사람의 키 차이가 화제였다. 조세호의 프로필상 키는 172cm이지만, 실제 키는 166.9cm로 알려진 바, 장신의 아내에게 눈길이 쏠렸다.
이러한 가운데 온라인상에서는 조세호의 아내가 지난 2009년 제18회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참가했던 정수지 씨라는 추측이 나왔다. 해당 대회를 통해 공개된 정수지 씨의 프로필은 당시 동덕여고 3학년, 키는 174.8cm다.
이는 조세호가 지난해 11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아내의 키에 대해 "아내 키는 174.5cm다. 나보다 크긴 한데 180cm는 아니다"라고 한 수치와 거의 일치하는 수치로 이목을 끌고 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제18회 슈퍼모델 선발대회, 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