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즈 '드라우닝', 역주행 열풍…군복무 중에도 멜론 1위
- 입력 2025. 05.07. 13:08:47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가수 우즈(WOODZ, 조승연)의 자작곡 '드라우닝(Drowning)'이 멜론 톱100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우즈
'드라우닝'은 7일 오전 12시 기준 멜론 메인 차트 TOP100에서 1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10월 '드라우닝'은 해당 차트에 첫 진입한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오며 최상위권을 유지해왔다. 이 외에도 지니, 유튜브 뮤직, 애플뮤직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주요 음원 플랫폼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며 변함없는 영향력을 입증했다.
'드라우닝'은 2023년 4월 발매된 우즈의 미니 5집 'OO-LI'의 수록곡이다. 우즈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이 곡은 사랑하는 이가 떠나간 후 슬픔에 잠긴 마음을 섬세하면서도 강렬하게 표현한 곡이다.
한편 우즈는 오는 7월 21일 전역 예정이며, 전역 후 8월에는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 2025'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EDAM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