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톰 크루즈, 오늘(7일) 12번째 내한… ‘미션 임파서블’ 홍보 일정 소화
- 입력 2025. 05.07. 18:41:21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홍보 차 내한했다.
톰 크루즈
톰 크루즈는 7일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홍보 차 한국을 찾았다. 그는 오는 8일 공식 일정을 통해 한국에서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국과 톰 크루즈의 각별한 인연은 1994년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로 시작해 ‘미션 임파서블 2’(2000) ‘바닐라 스카이’(2001) ‘작전명 발키리’(2009) ‘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2011) ‘잭 리처’(2013)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2015) ‘잭 리처: 네버 고 백’(2016)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2018) ‘탑건: 매버릭’(2022), 그리고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2023)으로 꾸준히 이어져 왔다. 올해 내한 확정으로 12번째 한국을 찾으며 할리우드 배우 역대 최다 내한 기록을 자체 경신한 톰 크루즈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로만 6번째 내한하는 것이어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5월 17일 한국 개봉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