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일리, 악성 루머 잡는다…“합의·선처 없다“
- 입력 2025. 05.07. 19:05:03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가수 에일리가 악성 게시글, 루머에 칼을 빼들었다.
에일리
7일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 에일리에 대한 악성 게시글의 심각성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해 법적 조치를 예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악의적인 비방, 허위사실 유포 및 모욕 등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한 무분별한 온라인상의 악성 게시글, 댓글에 대한 법적 대응 과정에서 어떠한 합의나 선처도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나 최시훈이 레즈비언 연애 프로그램 '너의연애' 출연자 리원과 관련이 있다는 의혹에 휩싸이며 곤혹을 치룬 바 있다. 과거 '벗방' BJ 활동 사실이 알려진 리원의 소속사 대표가 최시훈이라는 설이 제기된 것.
논란이 커지자 리원은 지난 1일 SNS를 통해 "관계자 분은 제게 종종 일적으로 조언을 주신 분"이라며 "일부에서 오해하신 것처럼 저의 사적인 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아니"라고 해명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