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계의 봄' 하유준·박시후, 2회만 달라진 분위기…로맨스도 쾌속 전개?
- 입력 2025. 05.07. 22:40:00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SBS 청춘 드라마 '사계의 봄' 하유준과 박지후가 '둘만의 비밀 합주'로 1회 때와는 180도 다른 분위기를 예고한다.
사계의 봄
7일 방송되는 SBS 청춘 드라마 '사계의 봄'(극본 김민철, 연출 김성용) 2회에서는 사계(하유준)와 김봄(박시후_이 '둘만의 비밀 합주'를 선보여 풋풋한 설렘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달빛 아래 둘만의 합주' 장면은 하유준과 박지후의 열정이 가득했던 현장에서 진행됐다. 두 사람은 촬영 전 연습을 하는 상황에서나 대기 중에도 웃음을 잃지 않고 항상 파이팅 넘치는 기세를 펼쳐 현장의 에너자이저로 활약했다.
제작진은 "첫 방송이 공개된 후 시청자분들이 보내주신 다양한 의견과 따뜻한 응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지난 1회에서 서로의 음악 재능을 알아봤던 사계와 김봄에게 '달빛 합주'는 어떠한 영향력을 미치게 될지 7일(오늘) 방송되는 2회에서 확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SBS 청춘 드라마 '사계의 봄'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매주 1회씩 방송될 예정이며, 1, 2회만 5월 6일(화), 5월 7일(오늘) 특별 편성으로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