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나래 "조보아 '탄금' 대박날 것" 흥행 조짐 타로 풀이(나래식)
- 입력 2025. 05.08. 08:53:29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조보아가 '나래식'에 출연해 밝은 에너지를 전파했다.
나래식
7일 오후 박나래의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언니 저 피해 다녀요?'라는 제목으로 배우 조보아가 출연한 33회 영상이 게재됐다.
조보아는 오는 16일, 넷플릭스 새 시리즈 '탄금' 공개를 앞두고 있다. '탄금'은 미스터리 멜로 사극으로서, 극중 조보아는 홍랑(이재욱)의 이복누이 재이 역을 맡았다.
그러면서 "저희 것도 잘 될 것 같으냐"라고 물었고, 박나래는 "이미 김재욱 오빠가 얘기를 했다. 잘 될 거 같은 게 딱 이거라고 했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김재욱은 '나래식'에 출연해 '연예계 대표 타로마스터' 박나래에게 타로점을 봤고, 이 시기쯤 나올 작품이 잘 될 것 같다는 결과를 받은 바 있다. 그러자 조보아 역시 '탄금'에 대한 대중들의 반응을 궁금해했고, 박나래는 다시 한번 타로카드를 펼쳤다.
조보아는 세상 경건하게 타로 카드를 골랐고, 박나래는 "사람들이 봤을 때 불편한 게 없고, 반응은 많을 것 같다. 회자가 되게 많이 되고, 사람들이 끌려서 볼 것"이라고 대박 조짐을 예고해 조보아를 흐뭇하게 했다.
한편 '나래식'은 맛과 재미를 보장하는 박나래 표 힐링 쿠킹 토크쇼다. 오는 14일 오후 6시 30분 공개되는 34회에는 가수 비비(BIBI)가 출연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튜브 '나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