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모랜드, 인연엔터 전속계약→2년 만 완전체 활동 본격 시동
- 입력 2025. 05.08. 09:04:44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그룹 모모랜드가 인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완전체 활동에 본격 시동을 건다.
모모랜드
인연엔터테인먼트는 8일 “모모랜드 멤버 혜빈, 제인, 나윤, 주이, 아인, 낸시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팀 활동을 함께하게 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전속 계약은 활동명 모모랜드를 그대로 유지하며 멤버 전원이 그룹 활동을 이어간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인연엔터테인먼트는 “모모랜드는 실력과 개성을 두루 갖춘 팀으로, 앞으로도 완전체 활동과 국내외 공연과 신곡 발매 등 다방면에서 활동 반경을 넓혀갈 계획”이라며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무대에 설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모모랜드 멤버들 역시 “메리(모모랜드 공식 팬덤명)들에게 완전체로 다시 인사드릴 수 있어 진심으로 기쁘고 설렌다”며 “더 좋은 음악과 무대로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새로운 둥지에서 2년 만에 완전체 활동을 함께하게 된 모모랜드가 앞으로 보여줄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인연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