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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임파서블 8' 톰 크루즈 "비행기 액션, 무서웠지만 꿈 이뤄"
'미션임파서블 8' 톰 크루즈 "비행기 액션, 무서웠지만 꿈 이뤄"
입력 2025. 05.08. 13:58:21

톰 크루즈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톰 크루즈가 고난도 비행기 액션을 소화한 소회를 밝혔다.

8일 오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프렌스 컨퍼런스가 개최됐다. 행사에는 톰 크루즈,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헤일리 앳웰, 사이먼 페그, 폼 클레멘티에프, 그렉 타잔 데이비스가 참석했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심장인 톰 크루즈는 이번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에서도 불가능한 임무에 몸을 던지는 헌신으로 ‘에단 헌트’ 그 자체가 되어 돌아왔다. 특히 초고난도 액션 등 매 시리즈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스턴트로 글로벌 관객들을 열광케 한 톰 크루즈는 이번 작품에서 다시 한번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액션에 도전했다.

이날 톰 크루즈는 비행기 날개 위를 걷는 장면에 대해 "어렸을 때 비행기 날개에 서 있으면 어떨까 생각한 적이 있다. 상상의 날개를 폈던 거다"라며 "맥쿼리 감독이 처음에 농담으로 올라가 볼래? 라고 했는데 현실이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무섭고 쉽지 않았다. 바람이 너무 세서 숨을 쉴 수가 없더라"며 "맥쿼리 감독에게 한 번 직접 올라가 실험해 보라고도 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그러면서 "극단적인 작업을 할 때 무섭긴 하지만 그 감정이 두렵지 않다"라며 "예전부터 세상에 대한, 인간에 대한 호기심이 많았고 거기에서 얻은 스킬을 적용했다. 계속 성장하고 있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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