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리스크 ‘하이파이브’, 5월 30일로 개봉일 변경
입력 2025. 05.09. 08:31:40

하이파이브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상습 마약 투약 혐의로 물의를 빚은 배우 유아인이 출연한 영화 ‘하이파이브’가 오는 5월 30일로 개봉일을 앞당겼다.

이 영화는 2021년 11월 크랭크업 됐으나 2023년 2월, 유아인의 마약 투약 혐의로 인해 개봉이 잠정 연기됐다. 개봉 시기를 고민해오던 중 넷플릭스 ‘종말의 바보’ 공개와 지난달 영화 ‘승부’(감독 김형주)의 개봉으로 ‘하이파이브’는 4년 만에 빛을 보게 됐다.

‘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 ‘과속스캔들’ ‘써니’ ‘타짜-신의 손’ ‘스윙키즈’ 등 매 작품 독특한 소재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 독창적인 연출 스타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강형철 감독의 신작이다.

유아인 외 이재인, 안재홍, 라미란, 김원희 등이 출연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주목받았다.

'하이파이브'는 5월 30일 극장 개봉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NEW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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