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아, 오늘(9일) ‘뮤직뱅크’ 녹화 불참 “컨디션 난조” [전문]
- 입력 2025. 05.09. 14:16:22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가수 현아가 건강상 이유로 ‘뮤직뱅크’ 녹화에 불참한다.
현아
소속사 앳에어리어는 9일 공식 SNS를 통해 “당사 아티스트 현아가 지속되는 컨디션 난조로 병원에 방문한 결과,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라며 “이에 따라 금일 출연 예정이었던 KBS2 ‘뮤직뱅크’에 불참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팬 여러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리며 ‘뮤직뱅크’ 참여 신청을 해주신 팬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면서 “이후 스케줄 참여 여부는 회복 상태에 따라 결정할 예정이며 당사는 현아의 빠른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알렸다.
현아는 지난달 30일 새 싱글앨범 ‘못(Mrs. Nail)’을 발매했다.
이하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AT AREA입니다.
당사 아티스트 현아가 지속되는 컨디션 난조로 병원에 방문한 결과,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금일 출연 예정이었던 KBS 뮤직뱅크에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팬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리며 뮤직뱅크 참여 신청을 해주신 팬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후 스케줄 참여 여부는 회복 상태에 따라 결정할 예정이며 당사는 현아의 빠른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